'동상이몽' “장신영 과거, 중요치 않다. 더 밝게 살았으면” 눈물로 밝힌 강경준 속마음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배우 강경준(34) 씨가 연인 장신영(33) 씨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강경준, 장신영 씨가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해왔다.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장신영 씨는 이혼 후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강경준 씨는 "과거는 신영이와 만나면서 제겐 중요하지 않다. 신영에게는 물론 아프고 슬픈 일이었지만, 좀 더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밝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데, 사람들이 모를 수 있으니…"라고 말하다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하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진행자 김구라(46) 씨는 "만약 이혼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일이 좀 더 쉬워질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처지가 달라질 수 있다. 또 집안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부모님께 쉽지 않은 문제다. 양쪽(장신영 씨와 강경준 씨) 입장이 모두 이해된다. 힘내시길 바란다! 저희가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장신영 씨는 "사실 저희가 열애설이 날 때가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당시 너무 많은 악플이 쏟아졌다. 악플을 보면서 '내가 실수한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경준 씨 부모님을 생각하니까 '내가 잘못했구나.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강경준 씨는 "처음에는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막 싸웠다. 그때 독립했다"고 말했다. 4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촬영 2주 전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경준 씨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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