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장르별) PART9 - 블랙코메디
추천 기준은 IMDb ★Rating 기본으로 하며 개인적 견해도 조금 들어 갔습니다.
식스핏언더(Six Feet Under, 2001) ★8.7
LA에서 장의사 일을 하는 피셔 가족의 이야기로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죽음' 이라는 소재를 코믹하게 풀어가고 있으며, 삶과 죽음,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웃음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블랙 코메디
(식스핏언더의 뜻은 무덤에 관을 6피트 아래로 묻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죽은 자를 상징함)
미국 시카고 후미진 마을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싱글 대디 프랭크와 총명하고 독립적인 그의 여섯 자녀의 리얼한 이야기로 가족 안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맞물려 처절함과 한심함을 느끼지만, 그것을 통해 유쾌함과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색다른 블랙 코미디 (동명의 영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안투라지(Entourage, 2004) ★8.5
안투라지(측근들)는 가상의 헐리우드 스타 빈스를 통해, 갑자기 스타가 된 20대 초반의 배우와 그 친구들의 생활상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블랙 코메디
캘리포니케이션(Californication, 2007) ★8.4
캘리포니아로 이사 온 문제적 소설가 행크의 이야기
Californication = California(캘리포니아) + fornication(간통) 조합어
프로그래머인 리처드가 동종업계의 친구들과 함께 실리콘 밸리에서 신생 벤처기업을 창설하게 되고, 엄청난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여러 기업들과 함께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블랙코메디
위즈(Weeds, 2005) ★8.1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중산층 가정의 어두운 이면을 보여준 블랙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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